고객이 좋아하는 이메일, AI와 함께 만들기: 세션 3. 스티비의 AI 기능 활용하기

고객이 좋아하는 이메일을 위한 스티비의 AI 기능

고객이 좋아하는 이메일, AI와 함께 만들기: 세션 3. 스티비의 AI 기능 활용하기

지난 8월 27일, 고객이 좋아하는 이메일, AI와 함께 만들기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AI 시대의 이메일 마케팅 현황과 트렌드부터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팁과 스티비의 AI 기능 시연까지. 웨비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웨비나의 핵심 내용을 공유합니다.


세 번째 세션은 '스티비의 AI 기능 활용하기'입니다. '텍스트 다듬기’ 기능과 ‘제목 추천 기능’을 <스티비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과정에 녹여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초안이 작성된 뉴스레터를 텍스트 다듬기 기능으로 콘텐츠의 맞춤법을 고치고 윤문도 해보겠습니다.

이미지처럼 다듬고 싶은 부분을 선택한 뒤에, 텍스트 상자 상단의 반짝이 아이콘을 눌러보면 '텍스트 다듬기' 기능은 수정안을 제안을 해줍니다. 수정된 문장이 마음에 든다면 [바로 적용하기] 버튼을 눌러 문장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문장이 바뀌는 것이 걱정되거나 일부 수정만 반영하고 싶다면 [뒤에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원문과 AI가 제안하는 문장을 비교하며 텍스트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또 AI가 제안하는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다듬기] 버튼을 눌러 새로운 문장을 제안받을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 다듬기' 기능과 같은 AI의 윤문 기능을 사용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AI가 우리 브랜드의 톤앤매너를 유지할 수 있는지입니다. <스티비 뉴스레터>처럼 정보를 전달하는 정적인 글은 문장 단위로 텍스트를 다듬어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만, 트렌드를 다루거나 고유의 문체가 있는 뉴스레터라면 문단이나 텍스트 박스 단위로 '텍스트 다듬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뉴스레터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어를 사용했고 경쾌하면서도 다정한 문체가 특징입니다. 

예시
안녕! 이번주 뉴스레터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놀러가기 좋은 로컬 5곳을 소개하려고 해. 매서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계곡이 있는 곳부터 정상에서의 바람을 만날 수 있는 산이 있는 곳까지. 축축 늘어지는 여름을 한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야.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해 줘.

이 문단의 첫 번째 문장만 블록으로 설정해 다듬으면 다음과 같이 기존의 톤앤매너를 무시하고 평어를 경어로 다듬어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앞뒤 문장이 가진 브랜드의 톤앤매너 학습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문단 전체를 블록으로 설정해 다듬으면, 뉴스레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인 평어체나 경쾌함을 유지하며 텍스트를 다듬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본문 콘텐츠를 모두 작성했다면 이메일 제목도 AI의 도움을 받아 정할 수 있습니다. [발송 정보] 탭으로 넘어가서 이메일 제목 창의 제목 추천 기능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AI가 본문 콘텐츠를 기반으로 적절한 이메일 제목 5개를 먼저 추천을 해줍니다. 여기서 제목을 고를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추천받기를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스티비의 AI 기능은 횟수 제한이 있는데요. 하루에 워크스페이스당 텍스트 다듬기는 10번, 제목 추천 기능은 5번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이러한 방식으로 스티비 AI 기능의 도움을 받아서 뉴스레터를 작성하면 앞서 설문에서 살펴본 것처럼 업무시간도 단축하고 콘텐츠와 이메일 제목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티비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과정을 바탕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더욱 쉽게 도와주는 스티비의 AI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고객이 좋아하는 이메일, AI와 함께 만들기'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