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 이름,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낼 때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는 발신자 이름입니다.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낼 때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는 발신자 이름입니다.
발신자 이름은 제목, 미리보기 텍스트와 함께 이메일 목록에 표시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하지만 발신자 이름에 큰 의미를 두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별 고민 없이 회사 이름이나 단체 이름을 발신자 이름으로 그대로 사용하곤 하죠.
발신자 이름도 콘텐츠다?
제목이나 미리보기 텍스트처럼 발신자 이름을 통해서도 이메일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롯데닷컴은 상품을 소개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낼 때, 상품의 카테고리마다 발신자 이름을 다르게 합니다. 발신자 이름으로 부가적인 정보를 전달하면, 제목은 상품 이름과 혜택을 표현하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스티비로 예를 들어볼까요
물론 발신자 이름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이메일 뉴스레터의 일관된 정체성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스티비 뉴스레터를 구독했는데, 전혀 다른 이름으로 이메일이 오면 당황스럽겠죠.
스티비 뉴스레터 팁, 스티비 베타 테스트, 스티비 업데이트, 스티비 이벤트. 기본적인 정체성은 유지하되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반복되는 이메일 뉴스레터가 주는 지루함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요?
매주 수요일, 당신의 뉴스레터를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받아보세요.
스티비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