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모음

이번 주말은 영화와 함께

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모음

이번 주말은 영화와 함께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드라마부터 영화, 그리고 유튜브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모았습니다. 개인과 기업은 각각 어떤 방식으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오늘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확인해 보세요.


비디오쟈-키

발행일: 매주 금요일

<비디오쟈-키>는 세 명의 에디터가 엄선한 영화나 드라마 한 편을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콘텐츠를 보고 싶게 만드는 줄거리 설명에 더해, 영화 속 비하인드를 전하는 뉴스레터의 구성은 주말 아침의 영화 추천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죠.

151. ⚔️ 제대로 이별하는 법 <로건>

영상 콘텐츠는 시각 매체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길게 소개하는 것보다 이미지나 영상을 활용해 소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비디오쟈-키>가 텍스트 비중을 줄이고 동영상 상자 대신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구독자들이 영상 링크로 이탈하지 않고도 영화의 스틸컷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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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시청기록

발행일: 매주 목요일

<나나의 시청기록>은 <난나나> 뉴스레터의 서브 레터입니다. <난나나>를 발행하는 에디터들이 일주일간 본 콘텐츠를 가볍게 정리해 보내주죠. 시간을 내어 봐야 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부담스럽다면, <나나의 시청기록>을 통해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등의 영상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 나나의 시청기록 (82) : 넷플릭스의 투둠-전에는 음메-가 있었다

<나나의 시청기록>은 구독자를 모으는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부터 ‘난나나 초대장’ 페이지를 만드는 것까지 말이에요. 이때 ‘난나나 초대장’이란 구독폼과 별개로 <난나나>와 <나나의 시청기록>을 간단히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이 뉴스레터에 관심을 보일 친구에게는 긴 설명을 전할 필요 없이 ‘난나나 초대장’을 보내면 되는 것이죠. 간단하지만 예비 구독자들에게 뉴스레터를 소개하는 친절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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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러드

발행일: 매주 목요일

<콘샐러드>는 수많은 OTT의 쏟아지는 콘텐츠 속 영양가 높은 콘텐츠만 큐레이션해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각 코너별로 OTT 산업의 이슈부터 눈에 띄는 신작과 지금 보기 좋은 콘텐츠까지 한 편의 뉴스레터에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 [44호] 우선 영화 잘봤습니다. 그런데…

<콘샐러드>는 샐러드 컨셉을 뉴스레터에 활용해 뉴스레터의 목차는 샐러드의 재료가 되는 야채, 토핑, 드레싱, 사이드로 일컫습니다. 또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패들랫은 ‘콘샐 미식회’로 표현하죠. 뉴스레터에 컨셉을 어떻게 녹여내야 할지 고민이시라고요? <콘샐러드> 뉴스레터가 큰 힌트를 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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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넷플릭스

발행일: 격주 목요일

넷플릭스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오늘도 넷플릭스>는 격주에 한 번 넷플릭스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매일매일 업로드되는 넷플릭스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말이죠. <오늘도 넷플릭스>와 함께라면 더 이상 넷플릭스를 띄워놓고 뭘 봐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죽은 사람의 돈을 가져간 교수에게 생긴 일😨

<오늘도 넷플릭스>는 페이지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새롭게 구독하는 구독자들이 지난 뉴스레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페이지의 SNS 링크 기능을 활용해 뉴스레터와 다른 SNS를 연결하기도 했죠. 아직 페이지 기능을 쓰고 있지 않다면 <오늘도 넷플릭스>의 페이지를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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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마케팅 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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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터 세솔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