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를 전하는 뉴스레터 모음
트렌드 좀 아시나요?
트렌드 좀 아시나요?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사회 전체적인 유행이나 흐름, 혹은 특정 산업의 트렌드를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뉴스레터부터, 유용한 내용을 리포트처럼 꽉꽉 채워 보내는 뉴스레터까지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뉴스레터를 발견해보세요.
트렌드-라이트
발행일: 매주 수요일
커머스 업계에서 분석가 및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발행인 ‘기묘한’이 보내는 뉴스레터 <트렌드-라이트>입니다. 그 주의 가장 핫한 트렌드를 엄선하여 현업 실무자의 인사이트를 담아 발행합니다.
특정 분야의 트렌드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라이트>는 무언가를 사고파는 모든 것이 ‘커머스’라는 관점으로 우리 삶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주제들을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한 예로 제목에 스타벅스, 나이키 등 익숙한 브랜드의 이름을 넣어 구독자들이 뉴스레터를 열어보는 허들을 낮추고 오픈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펜타레터
발행일: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주 4일)
광고대행사 펜타클에서 보내는 뉴스레터 <펜타레터>입니다. 광고계를 비롯한 업계의 다양한 기사를 큐레이션하여 리스트 형태로 발송합니다. 내부용 뉴스 클리핑으로 시작한 <펜타레터>는 2020년 3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입한 회원 대상으로만 뉴스레터를 발송했다면, 이제 별도의 구독 폼을 노출하여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는 타겟의 범위를 확장해보세요. <펜타레터>처럼 고객들이 관심있을 유용한 내용을 매일을 보내주면 더욱 좋고요. 언젠가 다시 찾아올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좋은 채널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트렌드어워드+
발행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주 5일)
온라인 커뮤니티의 흐름은 정말 빠르게 변합니다. 새로운 신조어가 나왔다 금방 사라지고는 하죠. <트렌드어워드+>는 매일매일 새로운 트렌드를 보내줍니다.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신조어, 영상 등을 공유하면서 해당 유행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왜 왔는지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덧붙입니다. 짧은 내용으로 매일매일 가볍게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트렌드어워드+>는 ‘신조어 테스트’를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뉴스레터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테스트는, 점수를 알려주는 화면에서 뉴스레터 구독을 안내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많은 뉴스레터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학내일 트렌드 뉴스레터
발행일: 월 2회
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두고 있는 마케터라면, 대학내일에서 발행하는 <캐릿>뿐만 아니라 <트렌드 뉴스레터> 또한 추천합니다. 대학내일이 마케팅 에이전시로 참여한 프로젝트, 자체 발행하는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얻은 현장의 인사이트를 한 달에 두번 정리해서 보내줍니다.
대학내일 또한 앞에서 소개한 펜타클처럼, 홈페이지에 방문한 누구나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구독 폼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리고 싶다면 뉴스레터 하나의 채널로 활용해보세요. 알고리즘의 은혜를 받지 않아도 구독만 했다면, 고객의 메일함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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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스티비 마케팅 매니저 룰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