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와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뉴스레터 모음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살아남기

트렌드와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뉴스레터 모음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살아남기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개인의 취향부터 마케터를 위한 마케팅 인사이트까지, 흩어져있는 정보를 큐레이션해 전달하는 뉴스레터를 모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뉴스레터들은 큐레이션이라는 공통점 속에서도 구독자와 연결될 수 있는 각기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데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서, 구독자를 소통하는 큐레이션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싶다면 주목해 보세요.


취리릭

발행일: 매주 목요일

<취리릭>은 콘텐츠, 서비스, 음식 등의 영역에 대한 에디터들의 취향을 큐레이션 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각기 다른 관심사를 가진 네 명의 에디터들은 매주 8개의 취향을 전해주는데요. 덕분에 구독자들은 폭넓은 관점의 ‘요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드닝부터 짚불갈비까지

<취리릭> 뉴스레터의 타겟은 ‘나이만 요즘 애들인 사람’ 즉,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나 취향의 흐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모든 정보를 깊게 정리하기보다는, 8가지 정도의 정보를 4–5줄의 문장으로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죠. 뉴스레터의 형식과 구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취리릭>의 사례처럼 뉴스레터 구독자 페르소나 설정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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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

발행일: 매주 화요일

<오픈애즈> 뉴스레터는 동명의 마케팅 큐레이션 플랫폼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로 마케터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최근의 마케팅 사례를 선별해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독자들이 인사이트를 한 번 더 복기할 수 있도록 짧은 퀴즈를 덧붙이기도 하죠.

구독자 애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오픈애즈>

최근 구독자들의 애칭을 정하는 뉴스레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오픈애즈>도 최근 구독자 4만 명 돌파 기념으로 뉴스레터 구독자들의 애칭을 이벤트를 진행했고요. 구독자 애칭을 정하는 것은 메일머지를 활용해 구독자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집니다. 구독자들이 소속감과 연결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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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랭이

발행일: 매주 금요일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이시라고요? 그렇다면 <주말랭이>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세요. <주말랭이>는 카페부터 공간까지 넓은 의미의 ‘놀 거리’를 큐레이션 해 메일함으로 보내줍니다. sns의 광고보다 인간미 넘치는, 에디터가 직접 선별한 요즘 뜨는 놀 거리를 확인할 수 있죠.

<주말랭이> 뉴스레터의 리퍼럴 추천코드

<주말랭이>는 메일머지 기능을 활용해 추천 코드 리퍼럴을 운영합니다. 추천 코드를 활용해 뉴스레터를 추천할 때마다, 새로운 구독자와 기존 구독자 모두 포인트를 받아 갈 수 있는 구조인데요. 광고를 집행이나 sns를 운영보다 비교적 적은 품으로 뉴스레터를 홍보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좋은 <주말랭이>의 사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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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레터

발행일:격주 금요일

<꼬르륵 레터>는 쿠캣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로 푸드 트렌드를 선별해 보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특히 계절이나 기념일 같은 시즈널 이슈에 초점을 맞춰서, 지금 꼭 먹어봐야 할 음식과 방문하기 좋은 식당을 소개해 주죠.

⏰합법적 길빵 특집(feat. 노마스크).#18

<꼬르륵 레터>는 뉴스레터의 말미에 ‘우리의 다음 점심 약속’이라며 다음 뉴스레터 발행일을 명시합니다. 격주 발행으로 운영되는 뉴스레터인 만큼, 구독자들이 다음 발행일을 인지하고 뉴스레터를 기다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간단한 방법이지만 구독자들과 신뢰관계를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한 발행일을 지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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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마케팅 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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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터 세솔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