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새롭게 구독자들의 이야기로 #책돌이편지

책도 전하고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하는 뉴스레터

매주 새롭게 구독자들의 이야기로 #책돌이편지

1분 만에 살펴보기👀
카테고리: 출판
발송일: 매주 수요일 오전
특별한 점: 출판사에 근무하는 친구가 생긴 듯한 반가운 콘텐츠

책돌이 편지,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단단한 지혜를 전하는 북스톤 출판사의 뉴스레터 <책돌이 편지>입니다. 개인이 아닌 회사, 단체에서, 서비스나 상품을 어떻게 하면 흥미롭고 재밌게 뉴스레터로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면, 2019년부터 꾸준히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 북스톤의 <책돌이 편지>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해보세요! 때로는 유익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전하는 취향과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둘 생각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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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지혜를 전하는 북스톤 출판사 <책돌이 편지>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일상 속에 숨어있는 책과 책 밖의 이야기

<책돌이 편지>에는 출판사에서 일하는 마케터 ‘책돌이’와 ‘꿀벌’이 있습니다. 발송인의 이름도 ‘북스톤 책돌이’와 ‘북스톤 꿀벌’로 매주 번갈아가며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마치 친구가 편지로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하듯 말이죠.

매주 번갈아가며 편지를 보내는 책돌이📚와 꿀벌🍯

출판사 마케터인 그들의 일상 속에는 이번에 만든 신간 이야기도, 북 토크 개최 소식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정보도 전해지는 거죠. 그래서인지 <책돌이 편지>를 통해 만난 책을 서점에서 만나면 마치 친구가 만든 책을 발견한 기분이 듭니다. 그냥 지나쳤을 책도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만들어 줍니다.

책돌이 편지 개편 소식을 전하면서 ‘꿀벌’을 소개한 뉴스레터

Tip.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요?

좋은 콘텐츠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내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 됩니다. 회사, 단체에서 뉴스레터를 기획 중이라면, 어떤 콘텐츠를 보내야 할지와 함께 우리 팀에 맞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발행이 가능할 지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발행 빈도를 조절하거나 뉴스레터 발행 담당자를 여러 명으로 구성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책돌이 편지>는 처음에는 월 2회 발송에서 함께 뉴스레터를 발행할 ‘꿀벌’을 추가하고 주 1회 발행으로 발송 빈도를 늘렸답니다.

익숙한 캐릭터로 만들어가는 <책돌이>라는 브랜드

<책돌이 편지>에는 귀여운 책돌이 캐릭터가 눈에 띕니다. 책돌이는 ‘누구보다 성실히 일하지만 성과 앞에서는 유독 시무룩해지는 마케터’로 처음 뉴스레터에서 소개된 캐릭터인데요, 땀을 흘리며 어설픈 매력을 발산하는 책돌이 캐릭터는, 보기만 해도 <책돌이 편지> 뉴스레터를 떠올리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는 책돌이 캐릭터

북스톤은 공식 계정 외에도 출판사 사람들의 일기와 영감을 공유하는 @bookstone.life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뉴스레터 담당자 책돌이 캐릭터를 활용합니다. 프로필 사진 뿐만 아니라 게시물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죠. 뉴스레터로 연결된 구독자들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책돌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진짜 친구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겠죠?

사이트에 구독 폼을 붙여 사용 중인 <책돌이 편지>

Tip. 사이트에 구독 폼을 넣고 싶나요?

<책돌이 편지>는 따로 제작한 구독 페이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독 폼을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붙여 사용하고 싶다면, 구독 폼 코드 내보내기를 이용해보세요.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하는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지만,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형태로 구독 폼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구독 폼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캐릭터를 활용한 구분선 같지 않은 구분선

콘텐츠를 전달하는 목적의 뉴스레터가 많아지면서 뉴스레터를 읽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구분을 위해 제목 글씨 크기나 굵기를 조정하기도 하고, <밑미레터>처럼 제목 상자에 배경색을 넣기도 합니다. 또는 <마부뉴스>처럼 이미지를 활용하여 구분선을 넣기도 하지요.

캐릭터를 활용한 마스킹 테이프 같은 구분선

<책돌이 편지> 또한 제목 상자에 배경색을 넣거나, 구분선을 활용하여 콘텐츠 가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구분선에는 ‘책돌이’와 ‘꿀벌’의 캐릭터를 활용해서 귀여우면서도 브랜드가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단, 이미지를 이용해 구분선을 만드는 경우, 이미지의 가로, 세로 비율에 따라 모바일에서는 이미지가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모바일에서도 확인하세요!


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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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스티비 마케팅 매니저 이루리(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