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모음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내는 뉴스레터들을 확인해 보세요!

국내 언론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모음
국내 언론사 뉴스레터

국내 언론사 뉴스레터 소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언론사들이 뉴스를 전하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해 왔습니다. 특히 외부 환경에 변화에 따라 뉴스가 노출되는 방식이 영향을 받자 이제 언론사들은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국내 언론사들의 뉴스레터 사례를 참고하여 그 변화를 살펴보세요!

국내 언론사 뉴스레터 추천 리스트

1. 한겨레 <H: 730>

발행일: 매일

한겨레 언론사에서 보내는 뉴스레터 <H:730>입니다. 매일 아침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뉴스 중 그날 읽어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알찬 뉴스를 골라 보냅니다. <H:730>은 한겨레의 오전 7시 30분, 뉴스레터가 도착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뉴스레터 <H:730>을 여는 기자들의 인사말

한겨레 <H: 730>에서 발견한 이메일 마케팅 팁

<H:730> 뉴스레터는 매번 한겨레 소속 기자의 인사로 시작합니다. 때로는 새로운 정책에 대한 비판이, 때로는 특정 이슈에 개인의 고민이 더해져 보내집니다. 일러스트로 그려진 기자 프로필이 상단에 배치되어 있어 직접 소통한다는 느낌이 더욱 강조됩니다. 그들의 인사말에는 바로 뒤에 이어지는 주요 기사들도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H:730> 지난 뉴스레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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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경제 <매부리 레터>

발행일: 매주

매일경제에서 보내는 <매부리 레터>입니다. 경제 기사는 관심사가 아니면 읽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는 독자들의 경제 이해도,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디그>, <미라클레터>, <자이앤트 레터> 등의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일보면 부자되는 이야기 <매부리 레터>

매일경제 <매부리 레터>에서 발견한 이메일 마케팅 팁

경제 기사를 읽다 보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매부리 레터>는 '지난 레터 이후 많은 독자 분들이 의견 주셨습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피드백 내용을 전달하거나 물음에 대한 답을 전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합니다. 누군가 보낸 질문에 정성껏 답을 달아 보내는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다른 구독자들도 경제에 대한 궁금증, 뉴스레터에 대한 질문을 조금 더 편하게 물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매부리 레터> 지난 뉴스레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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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향신문 <점선면>

발행일: 화수목금

경향신문에서 보내는 뉴스레터 <점선면>입니다. 점과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과 선이 만나 면, 면과 면이 쌓여 입체가 되듯 하나를 보더라도 입체적으로 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하나의 이슈' 혹은 '한 편의 기사'를 천천히 곱씹어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뉴스레터 <점선면>의 탄생 스토리

경향신문 <점선면>에서 발견한 이메일 마케팅 팁

<점선면> 뉴스레터는 구독 페이지에 '탄생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점선면>이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앞으로 어떤 철학을 담아 기사를 보내줄지에 대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구독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뉴스레터를 시작하는 이유를,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세요. 뉴스레터를 이해를 하고 시작하게 되는 구독자와의 친밀감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점선면> 지난 뉴스레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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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일보 <노경아의 달곰한 우리말>

발행일: 매주 목요일

한국일보에서 발행하는 <노경아의 달곰한 우리말>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우리말의 어원부터 재밌는 표현, 맞춤법 등을 풀어나갑니다. 마치 어려운 뉴스들 속에 포함된 숨은 그림 찾기, 낱말 퀴즈를 만난 것만 같습니다.

<달곰한 우리말> 뉴스레터 중간에 포함된 우리말 퀴즈

한국일보 <노경아의 달곰한 우리말> 에서 발견한 이메일 마케팅 팁

긴 호흡의 뉴스레터를 보내다 보면 끝까지 완독 하게 만드는 방법이 고민됩니다. 한국일보 언론사에서 보내는 <달곰한 우리말>은 중간에 '달곰쌉쌀한 퀴즈'를 넣어 읽는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퀴즈의 정답을 뉴스레터 말미에 공개하여 뉴스레터 완독률을 높입니다. <달곰한 우리말>처럼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보세요.

<노경아의 달곰한 우리말> 지난 뉴스레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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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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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터 세솔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