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데이터가? #마부뉴스

마부뉴스,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세상에 이런 데이터가? #마부뉴스

1분 만에 살펴보기👀
카테고리: 시사, 미디어
발송일: 매주 목요일
특별한 점: 개성있는 컨셉과 에디터를 100% 활용한 디자인

마부뉴스,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데이터로 뉴스의 맥락을 전달하는 <마부뉴스>는 SBS의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보내는 미디어 뉴스레터입니다. 잠깐, 이미 시사 뉴스레터는 많이 구독 중이시라고요? 이 뉴스레터는 조금 달라요. 마치 돌려서 맞추는 무지개색 큐브처럼 다양한 분야를 여러 관점으로 보여주거든요.

초콜렛과 노벨상의 관계부터 그래픽으로 보는 백신 3대장, 문학으로 보는 여성 인권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개성 강한 소식 아닌가요? 오늘 소개하는 <마부뉴스>와 함께라면 매주 받아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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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 컨셉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이 뉴스레터는 컨셉을 활용해 이야기를 개성있게 풀어냅니다. 무려 8명(?)의 탐정 캐릭터가 각자의 시선을 담은 뉴스를 전해주거든요. 이 캐릭터는 모두 탐정이라서, 세상을 알아가기 위한 단서를 전해주고요.

예를 들자면, <마부뉴스>의 마지막에는 늘 ‘팀 내 유일한 이과생인 꼭꼬’가 요절복통 왁자지껄 유쾌상쾌 수학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그렇다고 모든 컨셉을 외울 필요는 없죠. 꾸준히 읽다 보면, 자연스레 스며드는 마부작침의 개성에 ‘마며들게’ 될 거예요.

마부뉴스를 모아오는 마부크루

2. 독특한 구분선으로 코너를 나눕니다.

마부뉴스는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죠. 그렇다고 내용이 너무 길어 읽기 싫어지는 경우는 없어요. 바로 코너를 명확히 구분해 구독자가 원하는 소식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치 31가지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에서 ‘최애 맛’을 고르듯이요.

이때 내용을 잘 구분해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폰트의 컬러와 크기로 나눌 수도 있지만, 더 큰 단위의 구분선을 활용하면 손쉽게 내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신문의 끝머리를 닮은 무늬와 여백을 활용한 코너 구분

<마부뉴스>는 주제가 바뀔 때 일정한 여백과 개성있는 구분선을 함께 활용합니다. 스티비 에디터에 이런 구분선이 없었다고요? 네, 이 구분선은 <마부뉴스>가 직접 만든 이미지를 넣은 것이에요.

간단하게 디자인한 이미지라도,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만든 이미지를 넣고, 스티비 에디터에서 상자 간 ‘여백 없음’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구분선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3. 배경 색을 활용해 멋진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마부뉴스는 본문과 버튼에 푸른 계열의 색을 풍성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경색으로 은은한 남색을 활용해 구독자의 신뢰를 불러 일으키고 있지요. 배경색을 활용하면 이렇게 뉴스레터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스레터가 구독자의 화면에서 차지하는 물리적인 영역을 넓혀 풍성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영역을 더 넓혀주는 배경색

특히, <마부뉴스>는 주제가 바뀔 때 일정한 여백과 개성있는 구분선을 함께 활용합니다. 스티비 에디터에 이런 구분선이 없었다고요? 네, 이 구분선은 <마부뉴스>가 직접 만든 이미지를 넣은 것이에요.

간단하게 디자인한 이미지라도,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만든 이미지를 넣고, 스티비 에디터에서 상자 간 ‘여백 없음’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구분선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구독자님, 혹시 배경색을 고민 중이신가요?

간단한 2가지 팁을 활용해 배경색을 골라보세요.

1) 브랜드 구성에 맞는 배경색 선택하기

기업 브랜드부터 개인 크리에이터까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는 색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특히 기업이라면 브랜드 로고, 웹사이트, 이메일 서명, 심지어 상품까지 브랜드 색을 통일시키는 경우가 있죠. 일관적인 메세지를 드러내거나 신뢰도를 쌓기 위해서요. 고객과 구독자에게 1:1로 다가가는 뉴스레터도 예외는 아닙니다. 브랜드 컬러를 배경색으로 활용해 추가적인 브랜딩 효과를 얻어보세요🎨

2) 이미지와 이메일 배경에 동일한 색상 사용하기

모~든 이미지에 동일한 색상을 쓴다면 답답해 보일 수 있겠죠. 다만, 비슷한 계열의 색깔을 활용하면, 손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답니다. 디자이너의 도움을 덜 받고도 깔끔하게 내용을 구성하고 싶다면,이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고객의 주의가 산만해질 가능성이 줄어든답니다. 만약 이미지 색이 다양하다면, 깔끔한 무채색 계열을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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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터 고은솔(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