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뉴스레터

여행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여행과 휴가의 계절입니다. 구독자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오늘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참고해 보세요. 여행자를 위해 국내외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모았습니다.  

뉴스레터 리스트

1. 불사조레터

발행일: 매주 화요일

각 뉴스레터의 담당 에디터가 표기되어 있는 <불사조레터>의 인삿말

소멸 위기 지역을 소개하는 <불사조레터>입니다. 여행을 매개로 소멸 지역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불사조레터>는 일곱 명의 에디터가 한 팀이 되어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이렇게 팀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할 때의 장점은 뉴스레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명의 에디터가 돌아가며 뉴스레터를 쓰기 때문에 원고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또 마감이 구독자뿐만 아니라 팀원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 일이 되는 것이죠. 뉴스레터를 오래, 꾸준히 발행하고 싶다면 팀을 모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사조레터> 지난 뉴스레터 보기

2. 빈둥레터

더 많은 피드백을 받기 위해 CTA 문구를 활용하는 <빈둥레터>

<빈둥레터>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구독자를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세계 곳곳의 여행지 소개와 여행에 도움이 될 정보를 알차게 소개합니다.

<빈둥레터>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뉴스레터입니다. 피드백을 받을 때도 구독자들의 응답을 높이기 위해 구독자 관점의 언어로 CTA를 구성하고, 각 뉴스레터 말미에는 지난 뉴스레터에 대한 피드백을 소개하며 그에 대한 회신을 남기기도 합니다.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한 층 더 깊게 나누고 싶다면 <빈둥레터>의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빈둥레터> 지난 뉴스레터 보기

3. 트립레터

발행일: 비정기

아티클 큐레이션 레이아웃을 활용하는 <트립레터>

<트립레터>는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소개하는 여행 정보와 구독자인 '트리퍼'들이 전하는 동네 여행 정보 등을 다채롭게 전하는 여행 뉴스레터입니다.

트립레터는 모든 이야기를 뉴스레터에서 푸는 대신, 콘텐츠 일부를 보여주고 CTA를 클릭하면 콘텐츠 전문을 볼 수 있는 홈페이지로 안내합니다. 이러한 방식의 아티클 큐레이션 레이아웃은 비교적 많은 정보를 전할 수 있고 또 우리 구독자가 어떤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갖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립레터> 지난 뉴스레터 보기

4. 피치 바이 레터

발행일: 둘째, 넷째 주 금요일

뉴스레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피치 바이 레터>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 '피치 바이 피치'의 뉴스레터 <피치 바이 레터>입니다. <피치 바이 레터>는 에디터 경력이 총합 40년에 달하는 에디터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여행을 전하고 있습니다.

<피치 바이 레터>는 인터뷰부터 숙소 추천, 여행 가이드, 여행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긴 호흡으로 전합니다. 그만큼 뉴스레터는 알차고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런 정보는 특히 주변에 공유하거나 저장해 놓고 이후에 다시 보고 싶어 지곤 합니다. 그리고 <피치 바이 레터>는 그러한 구독자들의 마음을 이해한 듯 쉽게 공유할 수 있게 상단에 SNS 공유하기 및 웹에서 보기 링크를 걸어두었고요. 

<피치 바이 레터>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글 | 스티비 한세솔
메인 이미지 | 스티비 이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