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 여전히 중요한 마케팅 채널인 이유

마케팅 캠페인 목표에 따른 이메일

이메일이 여전히 중요한 마케팅 채널인 이유

마케팅 캠페인 목표에 따른 이메일

이메일은 마케터가 원하는 때에 메일함으로 찾아가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기 용이합니다. 이러한 이메일의 장점은 마케팅 캠페인 목표, 목적에 따라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스티비를 통해 이메일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새로운 채널로 타깃 확장

같은 내용이라도 콘텐츠 형태에 따라 선호도가 나뉘기도 합니다. 그동안 닿았던 고객 외에 다른 타깃에게도 연결되고 싶다면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는 어떨까요? 예를 들어 매번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했다면 같은 주제, 그러나 조금 다른 형태의 글을 작성해 보는 거죠.

긴 글과 사진으로 탐험기를 전하는 뉴스레터 <요기요 디스커버리>

배달앱 ‘요기요’는 TV, 옥외 광고와 같은 마케팅 채널에 아쉬움을 느끼고 2030 세대를 설득하기 위한 채널로 뉴스레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기존에는 닿을 수 없었던 새로운 타깃과 만날 수 있었고, 브랜드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채널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는 잠재 고객 확보

뉴스레터 구독으로 모인 리드는 다른 채널보다 특별합니다. 클릭 한 번이 아닌, 직접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구독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여준 고객이니까요. 기꺼이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고객, 그렇다면 우리 서비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보내보면 어떨까요?

이후에도 뉴스레터 구독자를 통해 <밑미레터> 잠재 고객을 확보

자아 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했습니다. 서비스 정식 론칭 이전부터 어떻게 하면 서비스에 공감하는 잠재 고객을 발견하고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뉴스레터 <밑미레터>는 '진짜 나'를 만난다는 밑미의 세계관에 공감하는 핵심 타깃과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3.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긴밀한 관계 구축

마케터라면 고객이 어떤 여정으로 서비스를 경험하는지, 그리고 이때 필요한 정보가 무언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콘텐츠만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전달하는 타이밍이니까요.

업무관리 협업툴 ‘플로우’는 이메일 자동화를 활용하여 홈페이지 유입부터 가입, 결제 등 각 고객 여정에 맞춰 적절한 시점 이메일을 발송하고 행동을 유도합니다. 물론 이때 이메일에 이름, 직장 등 개인화된 정보를 함께 활용하며 SNS보다 높은 클릭률을 유지하는 것도 놓치지 않습니다.

잠재 후원자와 후원 회원의 관계 연결망을 형성하는 뉴스레터 <e잎새통문>

뉴스레터 <위클리어스>와 <e잎새통문>을 발행하고 있는 ‘서울환경연합’은 잠재 후원자 및 후원자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이메일을 활용합니다. 정기적으로 서울환경연합의 소식과 정보를 전하며 잠재 후원자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기존 후원자는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친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사례는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