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를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한다?
인터넷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인터넷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넓게 보면 서비스 자체에 깊이 관여하여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마케팅 접근을 의미합니다. (‘Growth Hacking(그로스 해킹)’이란?)
그로스 해킹을 이메일 뉴스레터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이메일 뉴스레터의 수신자를 늘리는 것은 서비스의 사용자를 늘리는 것과 같습니다. 사용자를 수신자로 대체하면 그로스 해킹을 이메일 뉴스레터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자체에 수신자를 늘릴 수 있는 장치를 내재시키면 수신자를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습니다.
스티비 뉴스레터는 공유용 콘텐츠, 다양한 채널 활용, 본문에 포함된 구독하기 버튼을 통해 신규 수신자 유입을 유도합니다.
1. 공유용 콘텐츠
이메일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forwarding)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메일 뉴스레터의 확산을 위해 전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정보는 SNS를 통해 확산됩니다. 이메일도 SNS를 통해 확산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발송하는 이메일과 별도로 개방된 공간에 게시하는 공유용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 스티비 뉴스레터는 미디엄(Medium)에 공유용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2. 다양한 채널 활용
공유용 콘텐츠를 발행하면 이메일 외의 다른 채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용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확산시킵니다.
3. 구독하기 버튼
공유되는 이메일을 통해 결국 이루고자 하는 것은 수신자 추가입니다. 공유되는 이메일을 본 사람이 구독할 수 있도록, 공유되는 이메일에는 구독하기 버튼을 삽입합니다. 원본 이메일은 이미 구독한 사람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독하기 버튼이 필요없지만, 공유되는 이메일은 구독하지 않은 사람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독하기 버튼이 필요합니다.
- 스티비 뉴스레터의 원본 메일에는 공유용 콘텐츠로 이동하는 버튼이 삽입되어 있고, 공유용 콘텐츠에는 스티비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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