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마케팅, 이메일로도 가능할까요?
CRM 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메일이라는 도구
CRM 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메일이라는 도구
CRM 마케팅하면 흔히 앱 푸시 알림, 문자, 플러스 친구 등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CRM 마케팅의 의미가 고객과의 관계 관리임을 다시 떠올려본다면, 이메일 역시 효과적인 CRM 마케팅 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너무나 익숙해서 놓칠 수 있는, 이메일의 CRM 마케팅 툴로써 갖고 있는 장점을 살펴봅니다.
1. 높은 디자인 자유도, 다양한 콘텐츠 시도
CRM 마케팅을 하며 매번 한정된 글자 수 안에서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고민하고 있나요? 이메일을 사용하면 글자 수뿐 아니라 이미지, 링크 등의 사용도 자유롭습니다. 누구나 고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자유도가 높다는 건, 단순히 일회성 메시지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관된 톤 앤 매너로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때, 이메일을 CRM 마케팅 툴로 활용해 보세요.
2. 직관적인 구독자 통계, 세밀한 타깃팅
CRM 마케팅에서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 세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해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면 오픈율, 클릭률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어떤 고객이 충성도가 높은 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가입한 고객 정보와 연결한다면, 더욱 세밀한 타깃팅 또한 가능합니다. 고객의 구매 목록에 맞춰 맞춤화된 콘텐츠를 보내는 것처럼요.
실제로 CRM 마케팅 툴로써 이메일을 잘 활용하는 마케터들은 오픈율이 높은 고객만 별도로 그룹화하여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계를 활용해 구독 기간, 발송된 뉴스레터 개수, 오픈율 순위 등으로 특별함을 강조하며 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또한 이메일로 많이 시도하는 CRM 마케팅입니다.
3. 저렴한 비용, 부담 없는 발송
대부분의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비용은 건당 책정되는 다른 CRM 마케팅 툴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합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잘 구축하는, CRM 마케팅을 시도해보고 싶지만 비싼 비용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이메일로 부담 없이 시작해 보세요.
스티비를 이용하면 구독자 500명까지 월 2회 무료로 발송이 가능합니다. 만약 무제한으로 발송하고 싶다면 8,900원, 스탠다드 요금제를 이용하면 됩니다. 우리 서비스의 고객이 어떤 메시지에 반응하는지 저렴한 비용으로 확인해보고 이후 세일즈포스, 허브스팟처럼 고도화된 CRM 마케팅 툴을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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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스티비 마케터 룰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