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브랜드 퍼즈플리즈가 뉴스레터를 활용하는 법

P.S. 할 말이 남아서 퍼즈플리즈 편

작은 브랜드 퍼즈플리즈가 뉴스레터를 활용하는 법

브랜드의 이야기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5개 브랜드를 스티비와 마요네즈매거진이 만났습니다.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발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을까요?

다섯 브랜드가 이메일로 전하는 제품, 브랜드 그리고 남은 이야기를 ‘P.S. 할 말이 남아서’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집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으로 전개하는 브랜드, 퍼즈플리즈

부부가 론칭한 퍼즈플리즈는 파자마로 시작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어 전개되는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집에서 모든 영감을 받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집과 관련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퍼즈플리즈가 뉴스레터를 시작한 이유

퍼즈플리즈는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나가는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PP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작은 브랜드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인데요. 시작하는 브랜드로서 직접 창구를 열고 고객에게 다가가 소통하는 도구로 뉴스레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퍼즈플리즈가 장난스럽고도 진지한 뉴스레터를 보내는 이유

<PP 뉴스레터>의 가장 큰 특징은 친구가 보낸 것 같은 솔직하고 개인적인 컨셉입니다. 인스타그램은 고감도의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뉴스레터는 '짤'을 주로 사용하고요.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은 적절한 이미지를 활용해 퍼즈플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적극적으로 전달합니다. 퍼즈플리즈의 문건호 대표와 박정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덕분에 구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퍼즈플리즈가 뉴스레터를 통해 단단한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퍼즈플리즈가 생각하는 뉴스레터는 단순히 브랜드의 겉모습만 좋아하기 보다는, 브랜드 내부의 고민이나 이야기를 알아주는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창구입니다. 고객을 락인(Lock-in) 시켜주는 역할이자, 브랜드를 단단하게 만드는 도구로 뉴스레터를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퍼즈플리즈의 이메일 마케팅 이야기를 더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