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L이 뉴스레터로 VIP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
P.S. 할 말이 남아서 TWL 편

브랜드의 이야기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5개 브랜드를 스티비와 마요네즈매거진이 만났습니다.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발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을까요?
다섯 브랜드가 이메일로 전하는 제품, 브랜드 그리고 남은 이야기를 ‘P.S. 할 말이 남아서’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생활에 관한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 TWL

'Things We Love'라는 뜻을 가진 TWL은 '무엇을 해 먹으며 즐겁게 지낼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취향과 필요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는 편집샵입니다. 또 고객들에게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경험을 나누고자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뉴스레터로 고객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

TWL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계절마다 시즈널 레터를 발행하고 월 1회 고객 혜택을 정리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뉴스레터를 발송합니다.
그중에서 VIP 고객에게만 발송하는 뉴스레터는 실질적인 혜택부터 신제품, 행사 초대 등의 소식을 전하는데요. 뾰족한 타깃에게 적절한 혜택을 담아 전달하는 내용 덕분에 40-50%에 달하는 오픈율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TWL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이유

TWL의 길우경, 김희선 대표는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채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뉴스레터는 잘 정리된 내용을 가지고 고객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독자 그리고 고객들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기 때문에 뉴스레터를 읽어줄 것이라는 서로의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TWL의 이메일 마케팅 이야기를 더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