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토, 이메일로 자사몰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

“자사몰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더 잘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디미토, 이메일로 자사몰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

디미토(DIMITO)는 2009년 한국에서 시작된 스노우보드웨어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스트리트 감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디미토는 2023년부터 국내외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내 고객에게는 자사몰(자체 쇼핑몰)에서 받을 수 있는 포인트와 할인 혜택을, 해외 고객에게는 무료배송과 결제 편의 같은 정보를 알립니다. 시즌에는 매주 신제품과 프로모션 소식을 전하고, 이메일로 안내한 할인 코드가 실제 자사몰 구매로 이어지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제: 고객이 자사몰을 선택할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디미토는 국내에서 자사몰뿐 아니라 여러 입점 플랫폼에서도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고객은 여러 곳에서 디미토 제품을 살 수 있지만, 브랜드로서는 공식 자사몰에서 사는 비중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자사몰 매출이 늘면 외부 판매 채널에만 의존하는 대신 브랜드가 직접 매출을 만들 수 있고, 고객과의 접점도 더 오래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매 시점이 뚜렷한 시즌성 제품군을 판매하는 만큼 기존 고객에게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 소식을 제때 알리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크레딧이나 할인 쿠폰처럼 자사몰에서만 줄 수 있는 혜택을 함께 전해, 다시 구매로 이어주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자사 매출을 높이려면 크레딧이나 10% 쿠폰처럼 자사몰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더 잘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비자에게 무신사에서 사는 것보다 디미토 자사몰에서 사는 게 더 좋다는 이유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디미토 마케팅팀 김한성 과장
디미토(DIMITO) 홈페이지

해결: 자사몰만의 혜택을 이메일로 직접 전했습니다 

디미토는 자사몰 유입과 매출을 높일 주요 채널로 이메일을 선택했습니다. 국내 쇼핑몰(카페24)과 해외 쇼핑몰(Shopify)로 주소록을 나눠, 각 시장 고객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따로 전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23년부터 디미토의 이메일 기획과 발송은 단 한 명이 전담해왔습니다. 겨울 시즌이 시작되면 매주 금요일 정기 발송을 이어갔고, 인스타그램 등 다른 브랜드 채널에서 이미 검증된 이미지와 소재를 재활용해 제작 효율을 높였습니다. 스티비는 1인 담당자가 별다른 장벽 없이 이메일을 만들고 꾸준히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도구였습니다.

"보통 같은 에셋이 인스타그램에도 포스팅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도 발송됩니다. 이메일용으로 완전히 새롭게 콘텐츠를 제작하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시간이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운영하려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티비의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 디미토 마케팅팀 김한성 과장

메시지를 기획할 때는 고객마다 성향과 구매 방식이 다른 점을 살렸습니다. 국내 고객에게는 입점 플랫폼 대신 공식 자사몰을 찾아올 분명한 이유를 만들어 줬습니다. 신규 회원에게는 웰컴 이메일로 쿠폰을 줘 첫 구매를 이끌고, 이후에도 전용 크레딧과 단독 혜택을 앞세웠습니다. 반면 배송비와 반품 문의가 많았던 해외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코드뿐 아니라 무료배송 기준, 통화 지원, 결제수단처럼 구매 문턱을 낮춰 주는 정보를 앞에 내세웠습니다.

"국내와 해외 고객은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다릅니다. 구매 패턴이나 CS 내용, 객단가 등을 보면서 고객이 더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포인트를 나눠 이메일에 반영했습니다."
- 디미토 마케팅팀 김한성 과장
(왼쪽) 해외용 영​뉴스레터 / (오른쪽) 국내용 뉴스레터


결과: 자사몰 매출로 이어지고, 프로모션을 기다리는 고객이 생겼습니다


프로모션은 자사몰 구매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디미토는 프로모션 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보낸 뒤, 쇼피파이(Shopify)에서 그 코드가 쓰인 주문과 매출을 확인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겨울 시즌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메일 단독 '주말 플래시 세일'입니다. 주말에만 쓸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코드를 이메일로 안내해 자사몰 구매를 유도하고, 세일이 끝난 뒤 실제 주문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살폈습니다.


"KPI를 ROI 관점에서 보면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해외 고객은 국내보다 객단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프로모션 코드를 활용한 매출 기여도도 작지 않습니다."
- 디미토 마케팅팀 김한성 과장

반복해서 이메일을 보내면서 고객의 반응도 달라졌습니다. 시즌 내내 정기적으로 세일 소식을 알리자, 점차 플래시 세일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고객군이 생겼습니다. 세일 기간을 놓친 해외 고객이 인스타그램이나 이메일로 할인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번의 할인 이메일이 구매를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반복해서 보내는 사이 고객이 다음 세일을 기다리게 된 것입니다. 디미토는 이메일로 외부 유통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브랜드가 직접 고객에게 혜택과 소식을 전하며 자사몰 매출 비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할인 코드를 담은 해외 고객 대상 프로모션 이메일


이메일은 디미토가 고객에게 자사몰을 선택할 이유를 직접 전하고, 그 반응이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확인하는 채널이 됐습니다.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 고객에게 맞는 혜택을 전하고 쇼핑몰 구매로 연결하는 이메일 마케팅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