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관계를 이어가는 뉴스레터 모음

팬들의 마음을 알고 있다면 소식을 전해 보세요

팬과 관계를 이어가는 뉴스레터 모음

팬들의 마음을 알고 있다면 소식을 전해 보세요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뉴스레터를 선택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사례를 모았습니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뉴스레터를 활용하는 방법, 유료 뉴스레터로 팬들과 내밀한 관계를 형성해가는 과정 등을 살펴보고 내가 만드는 뉴스레터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아요.


브로콜리너마저의 K-인디 동서남북

발행일: 매주 월/목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새로운 뉴스레터 <브로콜리너마저의 K-인디 동서남북>입니다. 류지, 덕원, 잔디 세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코너와, 이번 공연에서 게스트로 참여하는 밴드 인터뷰까지 다양한 K-인디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 팬들에게 전합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뉴스레터는 단독 기획공연 ‘이른열대야 2022 — 전국! 인디자랑’ 투어 기간 동안 총 12회 발행됩니다. 공연 혹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 무대에서 전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뉴스레터로 전해 보면 어떨까요? 공연은 끝나도 뉴스레터는 언제나 메일함에 남아있을 테니까요.

<브로콜리너마저의 K-인디 동서남북> 구독하기

Imagine.

발행일: 매월 2회 일요일

K-pop 그룹 B.A.P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방용국의 일상과 관심사를 담은 뉴스레터 <Imagine.>. 아날로그 방식을 사랑하는 그는,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자 뉴스레터라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Imagine.>에는 팬들과 함께 했던 밋업, 해외 출장 등 그의 일상 뿐만 아니라 그가 요즘 사유하고 있는 주제들을 함께 공유합니다. 뉴스레터가 아니었다면 듣기 어려웠을 이야기들. 내가 직접 아티스트의 일상을 SNS에서 찾지 않아도, 메일함으로 도착한다는 경험이 팬들에게 새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Imagine.> 구독하기

GMS 공중그늘 메일링 서비스

발행일: 매월 2회

인디밴드 공중그늘의 뉴스레터 <GMS>입니다. 마치 합주하듯 멤버 4명이 모두 참여하는 뉴스레터에는 앨범 작업기부터, 요즘 먹은 음식, 추천하는 음악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속담도 있지만, 팬들에게는 아주 작더라도 유소식이 희소식이죠. 내 최애의 작은 것 하나라도 알고 싶은 게 팬들의 마음이니까요.

혹시 그 마음을 알면서도 지키기 어렵다면, 뉴스레터로 팬들과 약속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GMS>처럼 유료 뉴스레터라는 장치를 만들어 보아도 좋고요. 혼자 담당하기보다 여럿이 함께 역할을 나눈다면 한 달에 두 번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GMS> 구독하기

SERVICE95

발행일: 매주 화/목/금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의 뉴스레터 <SERVICE95>입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패션, 음악, 여행 등 두아 리파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모든 것을 추천하고, 또한 주목했으면 하는 세상의 이슈들도 함께 공유합니다. 세계적 아티스트가 가지는 사회적 영향력과 힘을 긍정적으로 발휘하고 있는 예입니다.

두아 리파는 뉴스레터 하단에 “이 이메일을 친구에게 전달받았나요? 여기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독하기 버튼을 넣어두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 또한 이 뉴스레터를 누군가에게 전달해도 된다는 허락이 느껴집니다. 무언가를 추천하고는 안내하는 데 익숙하다는 두아 리파에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SERVICE95>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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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팅 매니저 룰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