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선을 위한 넓고 깊은 뉴스레터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면?

새로운 시선을 위한 넓고 깊은 뉴스레터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시사 뉴스레터부터 인터뷰 콘텐츠를 보내주는 뉴스레터까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뉴스레터를 모았습니다. 오늘은 빠르게 취하고 잊어버리는 콘텐츠 대신, 이 뉴스레터들을 읽으며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게 사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FG

발행일: 매주 월요일

한 시간짜리 뉴스에 담기는 이야기들이 세상 일의 전부가 아니라면, 뉴스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은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EFG는 뉴스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그동안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졌던 기후 위기, 탈시설, 비거니즘 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구독자들이 함께 ‘예민함’을 표현하고 불평하며 사회적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말이죠.

👀 대체육이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EFG는 뉴스의 조각난 맥락을 깊고 자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매달 핵심 키워드를 지정하고 주차별로 관련된 이슈를 정리합니다. 매달 첫 주에 공개되는 새로운 핵심 키워드와 주차별 주제는 하나의 큰 목차의 역할을 하죠. 빠르게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와 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야기를 뉴스레터에 담고 싶다면, EFG의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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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아

발행일: 매주 수요일

DBpia의 논문을 닮은 이 뉴스레터는 반짝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보다는 깊은 고찰을 전하는 영감 뉴스레터 <인스피아>입니다. 탈진실, 노키즈존 등 꼭 논의되어야 하는 이야기들을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각 주제를 차근히 하지만 절대 느슨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 주는 발행인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위(기)를 보지 않기 : 돈룩업과 탈진실

흔히 뉴스레터는 정보를 가볍게 요약하고 큐레이션 하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스피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뉴스레터는 내용이 휘발되지 않고 또 언제든 메일함으로 돌아와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긴 호흡의 콘텐츠를 전달하기에도 적합한 매체입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만 분명하다면 이야기의 무게나 분량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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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발행일: 매주 화요일

미디어 세상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때문에 두 눈으로 중요한 이슈를 속속들이 챙기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고요. 그럴 땐 <어거스트>를 발행하는 8명의 에디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어거스트>는 지금을 읽고 싶은 구독자님을 위해 깊은 미디어 이야기를 보내주는 뉴스레터거든요.

LUSH가 RUSH한 이유

<어거스트>는 8명의 에디터들이 함께 만드는 뉴스레터입니다. 덕분에 미디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유튜브, 브랜딩, IT 등 다양한 소주제를 다루고 있죠. 뉴스레터 발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변을 둘러보세요.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와 함께, 각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뉴스레터에 담아내다 보면 발행의 부담은 줄어들고 내용은 더욱 풍성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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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TALKS

발행일: 매주 화요일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일은 낯선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고요. 전문가가 주변에 없다는 어려움은 <북저널리즘 TALKS>를 구독하면 큰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매주 화요일,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와 나누는 깊은 대화가 메일함으로 찾아오거든요.

💬 Talks; 제일 많이 일하고 가장 적게 버는 세대

<북저널리즘 TALKS>는 뉴스레터 전문이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TALKS’라는 그 제목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죠. 구독자님이 인터뷰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면, 구독자들이 한 주제에 대해 깊은 이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북저널리즘 TALKS>의 잘 정돈된 질문과 대답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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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마케팅 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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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터 세솔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