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설, 수필, 편지 등 여러 갈래의 문학 뉴스레터 모음

낯선 문학과 친해지기

시, 소설, 수필, 편지 등 여러 갈래의 문학 뉴스레터 모음

낯선 문학과 친해지기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아름다운 한글이 있기에 쓸 수 있는 문학 뉴스레터들을 모았습니다. 시, 소설, 수필, 편지 등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하는 뉴스레터들을 만나보세요.


우리는 시를 사랑해

발행일: 매주 수요일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발행하는 시 추천 뉴스레터 <우리는 시를 사랑해>입니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다 보면, 나 역시 함께 마음이 동하기 마련이죠. 시와 친해지고 싶다면 시인, 소설가, 서점 직원, 독자 등 시를 사랑하는 이들이 추천하는 시부터 읽어보면 어떨까요?

[우시사]”끝에서 처음으로 거슬러올라가며”_ 문학과지성사 편집자 방원경

<우리는 시를 사랑해>에서 소개되는 시들은 문학동네시인선에 수록된 시입니다. 서점에 가면 눈길이 가는 하지만 막상 구매하기에는 고민이 되는 게 바로 시집이 아닐까 싶은데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시를 ‘시믈리에’들의 친절한 표현으로 소개하는 사랑스러운 방식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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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집

발행일: 매주 금요일

뉴스레터 <소설 집>은 ‘집’, ‘주거’에 대한 대한 이야기를 짧은 ‘소설’로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작가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집과 관련된 이야기가 소설의 소재가 됩니다. 예를 들면 반지하 집스타그램 셀럽이 주인공이거나 집에서 겪는 소음이 소설이 되는 것처럼요.

님의 집에는 사랑의 흔적이 있나요?

<소설 집>은 2가지 방식으로 구독자가 뉴스레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하나는 집에 얽힌 사연을 제보하면 상상을 더해 소설로 탄생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구독자가 이름을 제보하면 그 이름을 소설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것입니다. 내 사연이 혹은 내 이름이 소설에 등장하다니 뉴스레터가 도착한다면 꼭 열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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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섬

발행일: 매주 토요일

<시의 섬>은 발행인이 울릉도에서 작성한 순수 창작시를 매주 한 편씩 일 년 동안 보내는 뉴스레터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뉴스레터를 시작한 발행인은 나만의 시 한 편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는, 시가 주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구독 폼. 안녕하세요, <시의 섬> 한 장 맞으시죠?

유료 뉴스레터인 <시의 섬>은 뉴스레터 구독 또한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마치 섬으로 여행을 떠나듯,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구매하도록 안내하고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시를 읽기 전에 느끼게 해주는 흑백 GIF 삽화를 삽입하거나, 파란색 하나만 메인 컬러로 활용하는 등 한 번만 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장치를 뉴스레터 곳곳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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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발행일: 매주 일요일

사랑이 담긴 편지를 뜻하는 <연서 Loveletter>는 독립자 ‘박참새’가 보내는 뉴스레터입니다. 매달 1일 독자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매개로 창작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만큼, 책과 문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로 구독자입니다.

연서 Loveletter : 1월

많은 발행인들이 뉴스레터의 장점 중 하나로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된 사람들이 ‘구독자’로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꼽습니다. 가장 안전한 공간에서 구독자님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보세요. 어떤 형식으로 써야 할지부터 고민이라면, 받는 이가 분명한 ‘편지’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죠. 받는 이가 단 한 사람일지라도, 아마 천 개의 마음으로 읽어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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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스요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마케팅 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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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티비 마케팅 매니저 룰
🎨 메인 이미지. 스티비 디자이너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