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에서 열어보는 정치, 시사 뉴스레터
이대로, 셀럽, 뉴웨이즈 메이커 레터, 뉴닉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시사를 각자의 톤으로 풀어내는 뉴스레터를 추천합니다. 정치는 늘 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동합니다. 매일 관심을 갖기는 쉽지 않아도, 선거를 앞두면 한 번쯤 더 들여다보게 됩니다.
메일함에도 지방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도착하는 요즘, 정치를 자기만의 톤으로 풀어내는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뉴스레터
- <이대로> 이십대의 시선으로 한 주의 정치 뉴스를 전하는 뉴스레터
- <셀럽> 국회 보좌진의 시선으로 정치를 풀어 전하는 뉴스레터
- <뉴웨이즈 메이커 레터>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레터
- <뉴닉> 시사 뉴스를 입문자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게 다듬는 뉴스레터
이대로
발행일: 매주 월요일
'이십대만의 시선으로'라는 슬로건처럼, 20대를 위한 정치 뉴스레터 <이대로>입니다. 복잡하고 낯선 정치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뉴스레터를 시작으로 인스타그램 매거진과 숏폼 콘텐츠까지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
하나의 주제를 뉴스레터 한 편으로 끝내지 말고, 시즌 기획처럼 여러 포맷으로 확장해 보세요. <이대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 튜토리얼, 판세분석, 후보자 인터뷰 등 특집 기획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웹툰 '유미의 세포들' 콘셉트를 빌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선거 판세와 공약을 읽기 쉽게 풀어냈는데요. 익숙한 콘셉트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여러 회차로 이어가면, 구독자 관심을 한 편에 그치지 않고 이어갈 수 있습니다.
셀럽
발행일: 매주 월요일
국회 보좌진을 포함해 정치권 종사자들을 위한 뉴스레터 <셀럽>입니다. '알쓸국잡', '인터뷰', '정치사' 등 카테고리로 정치 현안과 국회 업무를 가까이서 풀어냅니다. 뉴스레터에서 시작해 채용 정보, 인터뷰, 보좌진 워크북까지 정치 종사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
같은 정치 이슈라도 누가 큐레이션하느냐에 따라 정보 깊이와 관점이 달라집니다. <셀럽>은 선거 시즌에 맞춰 결과에 따른 정치권 시나리오를 분석하거나, 후보들의 출마 선언문을 한데 모아 정리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실무자 시선으로 선거를 해석하다 보니 일반 뉴스에서 놓치기 쉬운 흐름과 맥락까지 드러납니다. 타깃 독자를 명확히 정하고 그들만의 관점으로 정보를 재구성하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정보와 다른 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뉴웨이즈 메이커 레터
발행일: 비정기
2030이 꼭 알아야 할 정치 뉴스를 알려주는 <뉴웨이즈 메이커 레터>입니다. 단순한 뉴스 요약을 넘어, 우리 동네 청년 후보 정보부터 시기별 유권자 가이드, 예능처럼 재미있게 풀어낸 기획 콘텐츠까지, 멀게 느껴지던 정치를 일상 속으로 끌어옵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
구독 신청 시 수집한 정보와 스티비의 세그먼트 기능을 활용하면 개인화된 이메일 마케팅이 가능합니다. 뉴웨이즈는 구독자가 설정한 관심 지역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 출마한 청년 정치인(젊치인)의 소식만 따로 전하는 맞춤형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뉴스를 보내는 대신, 나와 연결된 지역과 후보 중심으로 정보를 좁히면 구독자가 콘텐츠를 자기 일처럼 받아들입니다.
뉴닉
발행일: 매주 월, 화, 수, 목 금요일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친근하게 풀어 전하는 뉴스레터 <뉴닉>입니다. 시사 뉴스를 입문자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게 다듬어 보냅니다. 모두가 정치와 지방선거 이야기를 쏟아내는 시점에 어떻게 신선함을 줄지가 관건입니다. <뉴닉>은 이 문제도 뉴닉답게 풀어냅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
정치와 선거처럼 자칫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도 익숙한 콘셉트에 빗대면 가볍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뉴닉>은 선거 콘텐츠를 '택배 배송'이라는 일상적인 콘셉트로 풀어, 구독자가 부담스럽게 느끼는 지점을 덜어내고 자연스럽게 클릭하고 싶어지는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메일에서 쓴 콘셉트가 웹사이트 상단의 '배송 현황' UI까지 이어진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하나의 콘셉트를 메일과 웹에 끊김 없이 연결하면 구독자가 콘텐츠에 더 몰입하게 됩니다.
메인 이미지 | 스티비 권지현
글 | 스티비 이루리